진도군, 전남 최초 ‘올해의 무형유산도시’ 선정
진도군이 최근 전라남도 최초로 ‘2020 올해의 무형유산도시’ 사업에 선정돼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이에 따라 군은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무형유산의 목록화와 기록화, 지역축제와 연계한 기획공연, 학술대회 등 무형유산 관련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.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3종, 국가무형문화재 5종, 도지정무형문화재 6종, 향토무형문화유산 8종 등 다양한 무형문화 유산을